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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훈련 프로젝트>> 3일째
    까망콩의하루 2020. 7. 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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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07월 6일 ~ 8월 3일( 한달간) 
    - 06시 기상                                                                  ------------ 0
    - 여유 있게 10분 묵상(108배)                                           ------------ 0
    - 30분 이상 땀 흘리며 운동 또는 1일 만보 이상 걷기 (달리기)  ------------ 0
    - 여유 차 한잔하기                                                        ------------ 0
    - 하루 물2리터  이상 마시기                                            ------------ 0
    - 자기 개발서 및 필독서 (매일 30분이상 독서)                      ------------ 0
      추천 도서: HAVING, 마리클 모닝, 오래된 비밀 ,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 평생 돈운이 좋아지는 4주의 기적
     리부트, 포노사피엔스
    - 아침 또는 잠자기전 감사 일기 적기( A4 반장 분량 이상)        ------------ 0

    오늘 읽은 책장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틱낫한 지음
    *남을 용서하는 것도 화풀이의 한 방법이다."

    비가 내릴 때 우리는 햇빛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고 높이 올라가 구름 속으로 들어가보면서 다시 햇빛을 보게 된다. 햇빛이 늘 거기에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그제야 새삼 깨닫는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분노와 절망의 순간에도 우리의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대화하고 용서하고 연민의 정을 베풀 능력이 늘 거기에 있다. 우리는 이것을 반드시 믿어야 한다.
    우리에겐 분노와 고통이란 감정만이 있는 게 아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사랑하고 이해하고 연민을 가질 능력이 있따는 것을 늘 깨달아야 한다. 그러한 사실들을 잊지 않고 있으면 비가 내릴 때도 절망하지 않을 수 있다. 
    온 세상이 어두운 채로 비가 내리고 있지만 때가 되면 다시 태양이 나타날 것이다. 희망을 가져야 한다. 나와 타인의 마음속에는 긍정적인 요소들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수 있으면 두 사람 사이의 그 어떠한 감정도 극복될 수 있으며, 그리하여 두 사람 모두에게 최선의 것이 발현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바로 그것을 위해서 우리는 수련을 한다. 수련을 통해서 우리는 햇빛의 존재를 깨닫고, 부처의 존재를 깨닫고,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선을 깨닫고, 그리하여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바꿀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 평화를 가져올 능력이 있따는 사실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우리안에 부처의 에너지에 대한 확신을 키우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부처의 에너지에 의지해서 도움을 구하는 것뿐이다. 우리는 이러한 깨달음을 의식적인 호흡과 보행과 좌정으로써 실천할 수 있다.

    *오늘은 분노 조절이 안되는 내자신을 본다.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화를 이유도 없는 화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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